[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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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25 06:54본문
↑↑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리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김천 2도, 안동 3도, 대구 5도, 포항·울진 7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22도, 안동 21도, 포항 20도, 울진 16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5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김천 2도, 안동 3도, 대구 5도, 포항·울진 7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22도, 안동 21도, 포항 20도, 울진 16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다.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잔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보이는 만큼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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