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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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3-28 16:34본문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세대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저소득세대 가구를 방문해 쓰레기를 치우고 씽크대 설치 및 화장실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 성산1리 가정은 남자 어르신과 장애인 아들과 함께 거주하는 2인 가구로 집안에 쓰레기가 쌓이고 주택이 노후 되어 씽크대가 내려앉고 실외에 있는 화장실이 무너지는등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지만 어르신 스스로 고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시간 동안의 작업 끝에 집수리와 청소를 모두 끝냈다. 이씨는 “바쁘신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집수리를 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찾아보고 보살피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꿈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저소득세대 가구를 방문해 쓰레기를 치우고 씽크대 설치 및 화장실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 성산1리 가정은 남자 어르신과 장애인 아들과 함께 거주하는 2인 가구로 집안에 쓰레기가 쌓이고 주택이 노후 되어 씽크대가 내려앉고 실외에 있는 화장실이 무너지는등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지만 어르신 스스로 고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시간 동안의 작업 끝에 집수리와 청소를 모두 끝냈다. 이씨는 “바쁘신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집수리를 해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찾아보고 보살피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꿈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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