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4호선 칠곡 약목 `관호오거리 교차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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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3 19:57본문
↑↑ 국도4호선 관호오거리 준공 모습. 사진제공=부산국토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4호선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일원 1.38km 구간을 개선하는 '국도4호선 관호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를 23일 준공했다.
기존 관호오거리 교차로는 국도4호선 본선에 5개의 도로가 연결되는 교차로로서 차량 주행방향이 불명확하고 접속되는 도로가 예각으로 교차하는 등 혼잡해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착공, 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지하차도(610m), 상부 회전교차로 등을 설치했다.
이로써 차량 주행방향을 명확히 하고 혼잡한 교통 상황을 해소해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교통사고를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경찰서, 병원 등 시설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아졌으며 도로 이용자가 급증하는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도 해소돼 안정성과 편익성 모두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산하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국도4호선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일원 1.38km 구간을 개선하는 '국도4호선 관호오거리 교차로 개선공사'를 23일 준공했다.
기존 관호오거리 교차로는 국도4호선 본선에 5개의 도로가 연결되는 교차로로서 차량 주행방향이 불명확하고 접속되는 도로가 예각으로 교차하는 등 혼잡해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착공, 사업비 378억원을 들여 지하차도(610m), 상부 회전교차로 등을 설치했다.
이로써 차량 주행방향을 명확히 하고 혼잡한 교통 상황을 해소해 원활한 교통소통은 물론 교통사고를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경찰서, 병원 등 시설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아졌으며 도로 이용자가 급증하는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도 해소돼 안정성과 편익성 모두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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