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마을과 `콘텐츠·프로그램 인프라 상호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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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3-24 16:29본문
↑↑ 지난 23일 화랑마을에서 열린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화랑마을 업무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청소년수련시설 경주화랑마을은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화랑마을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화랑마을 최영미 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 인프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활동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에도 뜻을 모으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와 세부적인 업무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랑마을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을 할인해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키로 했으며,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한 두 기관 관계자들은 화랑마을의 시설 등을 함께 돌아보며 앞으로 진행하게 될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해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화랑마을의 시설 인프라와 콘텐츠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에게도 유익할 것”이라며 “상생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청소년수련시설 경주화랑마을은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화랑마을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화랑마을 최영미 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 인프라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청소년 활동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에도 뜻을 모으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와 세부적인 업무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화랑마을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을 할인해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키로 했으며, 협약식을 마친 후 참석한 두 기관 관계자들은 화랑마을의 시설 등을 함께 돌아보며 앞으로 진행하게 될 콘텐츠 교류 등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해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화랑마을의 시설 인프라와 콘텐츠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에게도 유익할 것”이라며 “상생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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