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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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4 16:1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4월부터 시작될 75세 이상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훈련을 25일 동구 예방접종센터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시행할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해 의료진의 숙련도 향상과 안전한 예방접종 수행을 위해 대구시, 동구보건소,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 코로나19 치료기관 감염담당자 등 지역 의료관계자 및 전문의료진들이 모의훈련에 참여한다.
동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7일 초저온냉동고를 설치완료했고 19일 중앙부처(질병관리청 등)와 접종센터 합동점검을 마쳤다.
훈련은 ▲모의접종 훈련 ▲이상반응 대응훈련 ▲접종준비 시연 순으로 진행되며 훈련 참여자들은 실제와 같이 예방 접종자 역할을 맡는다.
채홍호 추진단장은 이날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모의접종 훈련 순서는 예방접종센터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예방접종 안내문을 받고 대기구역에서 대상자 확인 후 예진표를 작성한다. 순서대로 예진실에서 의사가 예진표를 바탕으로 접종대상자의 건강상태 확인 후 접종여부를 결정하면, 접종실에서 간호사가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자는 관찰구역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15~30분 이상 머무른 후 마지막 혈압 등 활력 징후를 체크하고 2차 접종에 대한 안내를 받고 귀가한다.
모의접종 훈련에 이어 이상반응 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응급조치 후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이송하는 이상반응 대응훈련과 화이자 백신 해동, 희석 등 접종 준비 시연이 진행된다.
채홍호 추진단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시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시행할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해 의료진의 숙련도 향상과 안전한 예방접종 수행을 위해 대구시, 동구보건소, 이상반응 전문가 위원, 코로나19 치료기관 감염담당자 등 지역 의료관계자 및 전문의료진들이 모의훈련에 참여한다.
동구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7일 초저온냉동고를 설치완료했고 19일 중앙부처(질병관리청 등)와 접종센터 합동점검을 마쳤다.
훈련은 ▲모의접종 훈련 ▲이상반응 대응훈련 ▲접종준비 시연 순으로 진행되며 훈련 참여자들은 실제와 같이 예방 접종자 역할을 맡는다.
채홍호 추진단장은 이날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모의접종 훈련 순서는 예방접종센터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예방접종 안내문을 받고 대기구역에서 대상자 확인 후 예진표를 작성한다. 순서대로 예진실에서 의사가 예진표를 바탕으로 접종대상자의 건강상태 확인 후 접종여부를 결정하면, 접종실에서 간호사가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자는 관찰구역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15~30분 이상 머무른 후 마지막 혈압 등 활력 징후를 체크하고 2차 접종에 대한 안내를 받고 귀가한다.
모의접종 훈련에 이어 이상반응 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응급조치 후 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이송하는 이상반응 대응훈련과 화이자 백신 해동, 희석 등 접종 준비 시연이 진행된다.
채홍호 추진단장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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