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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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4 16:10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24일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8주간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1기)을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일반 지역주민 중 인지 선별검사(CIST) 실시 후 점수가 정상으로 나온 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인지자극 교육을 진행한다.
꾸준한 뇌 자극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의 퇴화를 늦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법 강좌를 중점 기획, 가정에서 지속적인 인지자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차별 다양한 학습과제를 제공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북구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디지털 강좌 및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적응해 행복하고 건강한 금빛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8주간 ‘기지개-기억을 지키는 청춘개론’ 치매예방교실(1기)을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일반 지역주민 중 인지 선별검사(CIST) 실시 후 점수가 정상으로 나온 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예방 인지자극 교육을 진행한다.
꾸준한 뇌 자극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의 퇴화를 늦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법 강좌를 중점 기획, 가정에서 지속적인 인지자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차별 다양한 학습과제를 제공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북구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한 디지털 강좌 및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적응해 행복하고 건강한 금빛 노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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