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정구부,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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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22 15:57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청 정구부가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42회 회장기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청 정구부가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42회 회장기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달성군 정구부는 지난 16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하드코트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인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시청 정구부를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 남녀 혼합복식에 출전한 박규철 선수는 농협은행의 문혜경 선수와 함께 순창군청의 김병국, 옥천군청의 이수진을 상대로 게임스코어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에는 윤형욱-김현수 선수가 문경시청의 전지헌-김범준과 만나 격렬한 접전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시즌 첫 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거둬 달성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청 정구부가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42회 회장기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달성군 정구부는 지난 16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하드코트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인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시청 정구부를 2: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 남녀 혼합복식에 출전한 박규철 선수는 농협은행의 문혜경 선수와 함께 순창군청의 김병국, 옥천군청의 이수진을 상대로 게임스코어 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에는 윤형욱-김현수 선수가 문경시청의 전지헌-김범준과 만나 격렬한 접전 끝에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시즌 첫 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거둬 달성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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