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펜션 침입해 투숙객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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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7-29 09:31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펜션 객실에 침입해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30대 회사원 A씨는 지난 25일 오전 5시께 경북 상주시의 한 펜션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 B씨(20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과 함께 인근의 또다른 펜션에서 투숙 중이었다.
경찰은 펜션 일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25일 오후 2시께 A씨를 붙잡았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주거침입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달아날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30대 회사원 A씨는 지난 25일 오전 5시께 경북 상주시의 한 펜션 객실에 침입해 투숙객 B씨(20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인과 함께 인근의 또다른 펜션에서 투숙 중이었다.
경찰은 펜션 일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25일 오후 2시께 A씨를 붙잡았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주거침입 및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달아날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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