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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수협 위판장 인근 대게 특배차량 불법주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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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3-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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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 구룡포 수협 위판장 인근 대게판매로 인해 차량들이 교통소통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기관의 단속은 요원하기만 하다.
 
  특히 대게판매 때에 특배차량들이 중심지에서 역 주차를 해놓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사고의 우려도 높아 단속이 시급한 상태다.
 
  또 공용주차장에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해 놓고 공공연하게 호객행위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룡포 대게 판매업을 하고 있는 K모씨는 "특배차량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교통에 막대한 문제점을 주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단속은 한번 본 사실이 없다"며 "대게 위판장이 협소해 자칫 교통사고의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고 주변 차량들이 대게를 구매키 위해 오는 차량들은 항상 분비고 있는 현실을 보면 단속요원을 붙여 2차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게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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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