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0명 무더기 발생...경산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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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23 08:5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으로 크게 늘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0명이 늘어 누적 343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4→9→3→4→4→5→4→11→5→11→2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16명, 구미시 2명,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각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H스파 관련 이용자 및 종사자 12명, '경산 945번' 환자의 접촉자 2명,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다른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등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1일 확진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 하루평균 8.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2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965명, 포항 510명, 구미 404명, 경주 236명, 안동 222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6명, 칠곡 95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39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0명이 늘어 누적 343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4→9→3→4→4→5→4→11→5→11→2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시 16명, 구미시 2명,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각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H스파 관련 이용자 및 종사자 12명, '경산 945번' 환자의 접촉자 2명,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다른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 등 16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1일 확진된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주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8명, 하루평균 8.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92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경산 965명, 포항 510명, 구미 404명, 경주 236명, 안동 222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6명, 칠곡 95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39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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