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1·2호기, 해양생물 취수구 다량 유입에 `발전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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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3-22 19:05본문
↑↑ 한울원전 전경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2일 오전 2시경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됨에 따라 순환수 펌프가 모두 정지되어 2호기는 오전 2시 6분경 터빈및 원자로가 정지됐고 이후 1호기는 오전 2시 16분경 터빈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살파는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해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2일 오전 2시경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해양생물(살파)이 다량 유입됨에 따라 순환수 펌프가 모두 정지되어 2호기는 오전 2시 6분경 터빈및 원자로가 정지됐고 이후 1호기는 오전 2시 16분경 터빈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살파는 대형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현재 한울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해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외부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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