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생각대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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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3-22 16:45본문
↑↑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왼쪽)과 류동길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장이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배달대행업체와 손을 잡았다.
달서구청은 지난 18일 배댈대행업체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와 '달서 배달로(路) 희망을 잇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대구지원센터는 라이더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달서구청에 신고한다. 또 배달시 홍보물을 배부해 이웃끼리의 관심갖기 및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한편, 구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복지킴이 사업, 건강관찰사업, 웰레폰지원사업·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배달대행업체와 손을 잡았다.
달서구청은 지난 18일 배댈대행업체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와 '달서 배달로(路) 희망을 잇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대구지원센터는 라이더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달서구청에 신고한다. 또 배달시 홍보물을 배부해 이웃끼리의 관심갖기 및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한편, 구청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복지킴이 사업, 건강관찰사업, 웰레폰지원사업·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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