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형 산불 예방 특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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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3-17 18:03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봄철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 산불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강화,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용 헬기(저수량 3톤)1대와 43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의 즉시 출동 태세를 갖추는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월 21일 인접지역인 안동·예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어느 해보다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3, 4월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농산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신고가 많이 접수된다"며 "시민의 생명·재산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시는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강화,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용 헬기(저수량 3톤)1대와 43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의 즉시 출동 태세를 갖추는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월 21일 인접지역인 안동·예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 어느 해보다 강도 높은 예방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3, 4월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농산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신고가 많이 접수된다"며 "시민의 생명·재산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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