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 안전점검·현장방문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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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21 18:5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신임사장이 취임 첫 주 각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지난 16일부터 안동시 도산면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살피기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사장은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 경산 1-1일반산업단지, 화장품 특화단지, 상림지구재활단지 등 공사의 주요추진 사업 중인 현장의 안점점검과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재혁 사장은 사업 준공 시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사업추진이 미진한 현장은 TF팀 구성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유교사업단 방문에서는 전문가답게 봄철 안전관리 대책과 현재 분양중인 경산1-1 일반산업단지에서는 분양대상지를 둘러보고 분양활성화 방안과 대책수립을 지시했다.
또 진행 중인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는 현장 품질 관리방안, 인허가 진행 중인 경산 상림지구 조성사업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지시를 하고 이와 아울러 해당 단체장 및 도의원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협조 요청과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혁 사장은 "경북 신성장 동력발굴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공사의 역할확대를 위해 권역별 혁신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23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 사장은 도청신도시 2단계 사업, 경산 1-1일반산업단지, 화장품 특화단지, 상림지구재활단지 등 공사의 주요추진 사업 중인 현장의 안점점검과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이재혁 사장은 사업 준공 시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사업추진이 미진한 현장은 TF팀 구성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유교사업단 방문에서는 전문가답게 봄철 안전관리 대책과 현재 분양중인 경산1-1 일반산업단지에서는 분양대상지를 둘러보고 분양활성화 방안과 대책수립을 지시했다.
또 진행 중인 경산 화장품특화단지는 현장 품질 관리방안, 인허가 진행 중인 경산 상림지구 조성사업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 지시를 하고 이와 아울러 해당 단체장 및 도의원 면담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협조 요청과 신규사업 발굴 및 지역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혁 사장은 "경북 신성장 동력발굴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공사의 역할확대를 위해 권역별 혁신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23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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