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작가 교류전, 5명 중견작가 작품 20여점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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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21 18:58본문
↑↑ ACC디자인호텔 1층 로비에 마련된 전시장에 남학호 작가 '석심'의 작품 관람이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줄을 잇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영·호남작가 교류전이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광주ACC디자인호텔 로비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5명의 중견작가 작품 20여점이 신축년 새 꿈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의 중견작가인 남학호, 신재순, 이창효 작가가 석심, 이브의 정원, 자두를 대상으로 입이 아닌 손으로 수놓은 작품이 대구를 떠나 호남 텃밭인 빛고을 광주에서 광주 시민들에게 신선한 충격,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고 있다.
호남 참여 작가는 송필용, 한희원 작가로 금강옥류, 몽류금강, 색스폰을 연주하는 사람. 생의 꽃 등 다양한 테마의 작품으로 신선한 힐링을 선보이고 있다.
곽수봉 (사)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장은 "매년 영·호남 교류전이 이어져 오고 있지만, 이번 기획전은 대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분의 작가와 광주지역 대표 작가와의 만남, 대구와 광주가 협력해 기획된 전시회인 만큼 올해 입춘방(立春榜)을 대신해 본다"며 "앞으로 영·호남의 작가들이 작품 활동의 교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따뜻한 이웃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ACC디자인호텔 전시장은 임춘섭 대표의 남다른 예술의 노력 산실로 잉태한 만큼 광주 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힐링의 시간, 공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영·호남작가 교류전이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광주ACC디자인호텔 로비에 마련된 전시실에서 5명의 중견작가 작품 20여점이 신축년 새 꿈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의 중견작가인 남학호, 신재순, 이창효 작가가 석심, 이브의 정원, 자두를 대상으로 입이 아닌 손으로 수놓은 작품이 대구를 떠나 호남 텃밭인 빛고을 광주에서 광주 시민들에게 신선한 충격,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고 있다.
호남 참여 작가는 송필용, 한희원 작가로 금강옥류, 몽류금강, 색스폰을 연주하는 사람. 생의 꽃 등 다양한 테마의 작품으로 신선한 힐링을 선보이고 있다.
곽수봉 (사)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장은 "매년 영·호남 교류전이 이어져 오고 있지만, 이번 기획전은 대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분의 작가와 광주지역 대표 작가와의 만남, 대구와 광주가 협력해 기획된 전시회인 만큼 올해 입춘방(立春榜)을 대신해 본다"며 "앞으로 영·호남의 작가들이 작품 활동의 교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따뜻한 이웃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ACC디자인호텔 전시장은 임춘섭 대표의 남다른 예술의 노력 산실로 잉태한 만큼 광주 시민은 물론 광주를 찾는 모든이들에게 힐링의 시간, 공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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