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범죄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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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3-16 16:50본문
↑↑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발생시에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그리고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파트에서 범죄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범죄에 취약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심숙 센터장은 “사회적 약자로 범죄 등 발생시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범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가정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발생시에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그리고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파트에서 범죄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범죄에 취약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범죄 사전예방을 위해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심숙 센터장은 “사회적 약자로 범죄 등 발생시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의 범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가정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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