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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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3-16 16:41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17일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을 고려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진출기반 마련과 인터넷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입점 등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예산은 328억5000만원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시장 확대에 따라 올해 두 배 이상 늘어난 762억원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과 온라인 첫걸음 또는 진출 초기 소상공인 등은 사업 선정 시 우대(가점) 등을 통해 중점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구독경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1200개사에 대해 온라인 시장 진출과 관련, 초‧중‧고급 과정의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하고 상품성이 부족한 경우는 전문가를 활용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소비자 반응조사 등을 통해 상품 개선을 지원한다.
상품성은 있으나 온라인 활용역량이 부족한 2000개사 소상공인에 대해선 유통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획부터 홍보, 마케팅, 온라인 채널 입점 등을 일괄 지원한다.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 T-커머스 및 V-커머스, 배달앱 등 민간 채널 입점과 활용 지원은 2만400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 사업 세부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사업공고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역량을 고려해 진출역량을 강화하고 진출기반 마련과 인터넷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별 입점 등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예산은 328억5000만원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시장 확대에 따라 올해 두 배 이상 늘어난 762억원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 백년가게 등 우수 소상공인과 온라인 첫걸음 또는 진출 초기 소상공인 등은 사업 선정 시 우대(가점) 등을 통해 중점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구독경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1200개사에 대해 온라인 시장 진출과 관련, 초‧중‧고급 과정의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을 진행하고 상품성이 부족한 경우는 전문가를 활용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소비자 반응조사 등을 통해 상품 개선을 지원한다.
상품성은 있으나 온라인 활용역량이 부족한 2000개사 소상공인에 대해선 유통 전문가를 1:1로 매칭해 온라인 시장 진출 기획부터 홍보, 마케팅, 온라인 채널 입점 등을 일괄 지원한다.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 T-커머스 및 V-커머스, 배달앱 등 민간 채널 입점과 활용 지원은 2만400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 사업 세부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사업공고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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