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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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1-03-16 15:23본문
↑↑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 사진제공=문경시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은 인당 월 4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관내 2194여 지류형 가맹점 중 1833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거친 후 간편하게 카드를 신청하거나 지역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방문 신청해야 하며, 직접 충전은 불가능하고 타인의 선물받기(10만원 이내)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카드형 상품권은 비대면 상품권 구매가 가능해 코로나19 시대 매우 적합하며, 부정 유통 방지와 발행비용 절감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40억 규모로 발행된 문경사랑상품권은 지난해 6월부터 356억이 판매됐으며, 시는 지난 8일 모바일 문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은 인당 월 4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관내 2194여 지류형 가맹점 중 1833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거친 후 간편하게 카드를 신청하거나 지역내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만 14세 이상 미성년자의 경우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방문 신청해야 하며, 직접 충전은 불가능하고 타인의 선물받기(10만원 이내)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카드형 상품권은 비대면 상품권 구매가 가능해 코로나19 시대 매우 적합하며, 부정 유통 방지와 발행비용 절감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40억 규모로 발행된 문경사랑상품권은 지난해 6월부터 356억이 판매됐으며, 시는 지난 8일 모바일 문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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