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준법지원센터, 손뜨개 수세미 소외계층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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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3-16 13:28본문
↑↑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가 15일부터 보호관찰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활용해 희망나눔 손뜨개 수세미 700여점을 만들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15일부터 사회봉사명령 직접 집행 방식 다양화를 위해 청사 내에 자체 작업장을 마련하고, 보호관찰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활용해 희망나눔 손뜨개 수세미 700여점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만들어진 손뜨개 수세미는 소외계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수세미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보호관찰위원협의회에서 일체 지원하고, 수세미 뜨개질은 여성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보호관찰위원이 참여한다.
수세미 뜨개질은 알숨달숨사회적협동조합 박경분 이사가 직접 작업장을 방문하는 등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정성스레 만든 다양한 문양의 예쁜 수세미가 완성되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는 15일부터 사회봉사명령 직접 집행 방식 다양화를 위해 청사 내에 자체 작업장을 마련하고, 보호관찰위원과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활용해 희망나눔 손뜨개 수세미 700여점을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만들어진 손뜨개 수세미는 소외계층에 배포될 예정이다.
수세미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보호관찰위원협의회에서 일체 지원하고, 수세미 뜨개질은 여성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보호관찰위원이 참여한다.
수세미 뜨개질은 알숨달숨사회적협동조합 박경분 이사가 직접 작업장을 방문하는 등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정성스레 만든 다양한 문양의 예쁜 수세미가 완성되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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