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무농약 농산물 생산 `상송호두농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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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3-14 17:4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2일 무농약 농산물을 생산해 가공 상품화하고 있는 화북면 소재 상송호두농원을 방문했다. 영천시 제공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2일 무농약 농산물을 생산해 가공 상품화하고 있는 화북면 소재 상송호두농원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송호두농원(대표 박금태)은 '2017 소규모 농업인 창업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볶음기, 착유기 등을 지원받은 소규모 가공농가다. 직접 재배한 호두를 원료로 한 호두기름을 생산, 피호두, 깐호두와 함께 영천 별빛촌장터, 사이소, 박람회 등을 통해 판매·유통하고 있다.
박 대표는 화북면새마을부녀회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회장 역임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과 농업인, 관련 단체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2004년 한국여성농업인 회장 재직 당시 처음으로 '한방김치 담그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늦은 나이에도 농업 전문지식 습득과 선도 농가와의 교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유통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농가 운영과정의 어려움에 적극 귀 기울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2일 무농약 농산물을 생산해 가공 상품화하고 있는 화북면 소재 상송호두농원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송호두농원(대표 박금태)은 '2017 소규모 농업인 창업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볶음기, 착유기 등을 지원받은 소규모 가공농가다. 직접 재배한 호두를 원료로 한 호두기름을 생산, 피호두, 깐호두와 함께 영천 별빛촌장터, 사이소, 박람회 등을 통해 판매·유통하고 있다.
박 대표는 화북면새마을부녀회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회장 역임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들과 농업인, 관련 단체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2004년 한국여성농업인 회장 재직 당시 처음으로 '한방김치 담그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늦은 나이에도 농업 전문지식 습득과 선도 농가와의 교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유통에 힘써주시기 바라며 시에서도 농가 운영과정의 어려움에 적극 귀 기울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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