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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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3-10 15:58본문
↑↑ 계명대 정문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만34세 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기술전문인력으로 직접 채용해 일정기간 교육 후 기술 보유 실험실 배치 및 지역 수요기업으로의 파견근무를 한다.
이를 통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대학과 기업 간 기술사업화 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는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산학협력단은 최대 3년간 약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기업의 기술 및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인재 육성 및 지역기업으로의 채용 연계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기업 수요를 반영한 청년기술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청년인구 유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등 지역정주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내달부터 30명 내외의 청년기술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지역 수요기업을 대상으론 파견 희망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만34세 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기술전문인력으로 직접 채용해 일정기간 교육 후 기술 보유 실험실 배치 및 지역 수요기업으로의 파견근무를 한다.
이를 통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대학과 기업 간 기술사업화 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쌓는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산학협력단은 최대 3년간 약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기업의 기술 및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청년인재 육성 및 지역기업으로의 채용 연계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범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기업 수요를 반영한 청년기술전문인력 양성으로 지역 청년인구 유출 및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등 지역정주형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내달부터 30명 내외의 청년기술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지역 수요기업을 대상으론 파견 희망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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