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김치가 아니다˝... `중국 절임 배추` 의혹 속 갑론을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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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1 22:02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위생 논란이 제기된 중국 절임 배추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 절임 배추의 비위생적인 제조 과정이 폭로되며 충격이 급부상 중이다.
11일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위생 논란의 절임 배추는 "수출용 김치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진실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김치용 배추는 냉장 상태에서 24시간 안에 절여야 한다"며 "해당 영상을 보면 김치 제조 공정이 아님을 알 수 있다는 게 중국에 진출한 한국 김치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비난성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위생 논란이 제기된 중국 절임 배추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 절임 배추의 비위생적인 제조 과정이 폭로되며 충격이 급부상 중이다.
11일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위생 논란의 절임 배추는 "수출용 김치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진실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김치용 배추는 냉장 상태에서 24시간 안에 절여야 한다"며 "해당 영상을 보면 김치 제조 공정이 아님을 알 수 있다는 게 중국에 진출한 한국 김치업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비난성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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