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학교지원센터, 학생 및 교직원 법정 의무교육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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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3-10 17:01본문
↑↑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10일 경주공업고등학교 2021학년도 학생 및 교직원 법정의무교육 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일 경주공업고등학교 2021학년도 학생 및 교직원 법정의무교육 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학교지원센터는 2020년 시범 운영시 교직원과 학생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연수와 성교육 연수를 시내 초등 36개교, 중등 15개교, 총 51개교의 신청을 받아 연수기관과 일정을 조율, 강사 초빙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연수를 지원한다.
이날 교육은 경주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처치 교육단인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응급 학생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 교육이 주를 이뤘다.
서정원 교육장은 "앞으로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법정교육 지원·연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일 경주공업고등학교 2021학년도 학생 및 교직원 법정의무교육 교육·연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학교지원센터는 2020년 시범 운영시 교직원과 학생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연수와 성교육 연수를 시내 초등 36개교, 중등 15개교, 총 51개교의 신청을 받아 연수기관과 일정을 조율, 강사 초빙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연수를 지원한다.
이날 교육은 경주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처치 교육단인 경주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응급 학생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 교육이 주를 이뤘다.
서정원 교육장은 "앞으로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법정교육 지원·연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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