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반갑다˝…학생들의 행복한 등교 맞이 `모계중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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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작성일21-03-14 17:06본문
[경북신문=이영일기자] 청도 모계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학교 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 모계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선생님과 학생 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학교 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 모든 선생님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선생님 및 청도 교육 지원청 담당 장학사님의 따뜻한 인사와 응원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등교를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마스크, 물티슈, 양치세트, 간식거리 등)을 제공해 주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아침 맞이 인사는 학생들에게‘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다. ‘아침 등교 맞이’캠페인을 통해 소외되거나 상처받은 친구들과 마음이 힘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격려하며 힘이 되어 준 날로 기억될 것이다.
아침 맞이에 참여한 김모(3학년)학생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등교 일수가 적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정상 등교를 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학년 이모(2학년)학생은 “후배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고, 아침에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학교가 활기찬 느낌이 든다”라고 하며 또 다른 소감을 밝혔다.
장석재 교장은 “모든 선생님들과 상담사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서로 인사 나누는 모습이 흐뭇하고 보기 좋았다.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꼈을 우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청도 모계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선생님과 학생 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학교 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 아침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 모든 선생님들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선생님 및 청도 교육 지원청 담당 장학사님의 따뜻한 인사와 응원에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졌고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등교를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마스크, 물티슈, 양치세트, 간식거리 등)을 제공해 주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아침 맞이 인사는 학생들에게‘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느낌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다. ‘아침 등교 맞이’캠페인을 통해 소외되거나 상처받은 친구들과 마음이 힘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격려하며 힘이 되어 준 날로 기억될 것이다.
아침 맞이에 참여한 김모(3학년)학생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등교 일수가 적어 아쉬웠는데 올해는 정상 등교를 해서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2학년 이모(2학년)학생은 “후배들이 생겨서 기분이 좋고, 아침에 선생님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학교가 활기찬 느낌이 든다”라고 하며 또 다른 소감을 밝혔다.
장석재 교장은 “모든 선생님들과 상담사 선생님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서로 인사 나누는 모습이 흐뭇하고 보기 좋았다.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꼈을 우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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