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계성중서 대구3·1만세운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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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3-08 16:15본문
↑↑ 8일 대구 계성중에서 열린 대구3·1만세운동 특강.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8일 대구 계성중학교에서 대구3·1만세운동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선 대구보훈청이 지난해 제작한 'VR(가상현실)로 대구의 독립만세운동길 따라가기' 콘텐츠가 활용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연자는 방송실에서, 학생들은 교실에서 청취했다.
계성중은 정확히 100년 전인 1919년 3월8일, 3·1만세운동에 참여한 학교 중 한 곳이다. 특히 강연이 열린 아담스관은 만세운동에 쓰였던 독립선언문을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한 곳이다.
대구보훈청 관계자는 "오늘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대구3·1만세운동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8일 대구 계성중학교에서 대구3·1만세운동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선 대구보훈청이 지난해 제작한 'VR(가상현실)로 대구의 독립만세운동길 따라가기' 콘텐츠가 활용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연자는 방송실에서, 학생들은 교실에서 청취했다.
계성중은 정확히 100년 전인 1919년 3월8일, 3·1만세운동에 참여한 학교 중 한 곳이다. 특히 강연이 열린 아담스관은 만세운동에 쓰였던 독립선언문을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한 곳이다.
대구보훈청 관계자는 "오늘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대구3·1만세운동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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