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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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3-08 16:10본문
↑↑ 대구 남구청이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소비자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구 남구청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구청의 도시브랜드는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다. 남구의 끊임없는 '도전' 가치철학과 비전을 담고 있으며, 정체된 도시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지역사회에 활력이 넘쳐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남구청은 8000여 세대의 재개발·재건축을 이끌었으며, 캠프워커 부지 반환에도 최종 승인이란 성과를 이끌었다.
또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남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대표 캐릭터 개발을 위해 '남구대표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 '너미와 마지'를 최종 선정했다.
'너미와 마지'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앞산전망대를 친근하게 형상화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며 "남구가 가진 정체성 및 차별화된 행정으로 명품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소비자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구 남구청이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남구청의 도시브랜드는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다. 남구의 끊임없는 '도전' 가치철학과 비전을 담고 있으며, 정체된 도시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지역사회에 활력이 넘쳐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남구청은 8000여 세대의 재개발·재건축을 이끌었으며, 캠프워커 부지 반환에도 최종 승인이란 성과를 이끌었다.
또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남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대표 캐릭터 개발을 위해 '남구대표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추진, '너미와 마지'를 최종 선정했다.
'너미와 마지'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와 앞산전망대를 친근하게 형상화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의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며 "남구가 가진 정체성 및 차별화된 행정으로 명품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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