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저점 vs 미국 고점` 논란은?... 비트코인 급등 속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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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12 22:09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이 연일 급등락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2일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6천600만원대로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한때 6천612만8천원까지 올라 지난달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6천580만원)를 경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이번 주 들어서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장중 저점을 찍은 뒤 미국 시장에서 고점을 기록하는 패텬이 반복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시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팔고자 하는 세력이 많은 반면 미국에서는 매수하려는 쪽이 많았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또한 투자전략 관점에서 본다면 가격이 싼 아시아 시장에서 저가에 매수하거나 미국 시장에서 고가에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비트코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이 연일 급등락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2일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6천600만원대로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한때 6천612만8천원까지 올라 지난달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6천580만원)를 경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이번 주 들어서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장중 저점을 찍은 뒤 미국 시장에서 고점을 기록하는 패텬이 반복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시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팔고자 하는 세력이 많은 반면 미국에서는 매수하려는 쪽이 많았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또한 투자전략 관점에서 본다면 가격이 싼 아시아 시장에서 저가에 매수하거나 미국 시장에서 고가에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상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비트코인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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