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65명, 국내발생 444명... 누적 9만41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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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3-11 09:45본문
↑↑ 10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양천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양천구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5명 발생해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65명 늘어 누적 9만4198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환자 수는 398명→418명→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44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33명, 비수도권 11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78명, 서울 137명, 강원 30명, 울산 23명, 인천 18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경남과 전북 각각 7명, 충북 6명, 대구와 충남 각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와 대전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1명, 외국인 10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363명이 증가한 8만4675명이다. 완치율은 89.89%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65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5명 발생해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65명 늘어 누적 9만4198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환자 수는 398명→418명→416명→346명→446명→470명→46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44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33명, 비수도권 111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78명, 서울 137명, 강원 30명, 울산 23명, 인천 18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경남과 전북 각각 7명, 충북 6명, 대구와 충남 각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와 대전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1명, 외국인 10명이다.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1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363명이 증가한 8만4675명이다. 완치율은 89.89%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65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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