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두자리수`... 구미 5명 등 1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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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11 09:12본문
↑↑ 지난 1월10일 구미시 금오산 사거리 복개천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구미시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명, 의성 2명, 포항·영천·칠곡·울릉에서 각각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338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6.6명이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지난 10일 확진된 '구미 37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 38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의성 103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선 지난 9일 확진된 '울릉 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영천시에서는 지난 달 26일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H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 후 1명, 울릉군에서는 지난 9일 확진된 '울릉 2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시군별로는 경산 928명, 포항 495명, 구미 383명, 경주 234명, 안동 220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5명, 김천 106명, 칠곡 92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4명, 청송 49명, 영덕 29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완치자는 7명이 늘어 총 315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명, 의성 2명, 포항·영천·칠곡·울릉에서 각각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338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6.6명이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지난 10일 확진된 '구미 37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 38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의성 103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에선 지난 9일 확진된 '울릉 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영천시에서는 지난 달 26일 미국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대구 H목욕탕 방문자 전수검사 후 1명, 울릉군에서는 지난 9일 확진된 '울릉 2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시군별로는 경산 928명, 포항 495명, 구미 383명, 경주 234명, 안동 220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5명, 김천 106명, 칠곡 92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4명, 청송 49명, 영덕 29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완치자는 7명이 늘어 총 315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71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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