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국민 눈높이 맞는 청렴한 자세로 의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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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3-10 19:09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이재혁(56, 사진) 전 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가 지난 9일 제9대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31년간 LH에서 근무하며 주거복지처장, 도시재생계획처장, 인사관리처장, 사업계획실장, 전략사업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현안과제 완수와 성장동력 발굴, 지역균형발전 실현, 책임경영,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특히, 도청신도시가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수익사업과 공익사업의 균형을 강조했다.
또 시군과 협업으로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당부했다.
또한, 이 신임사장은 "공사의 존립근거는 도민들의 신뢰와 사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경청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혁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 앞서, 공사가 추진 중인 영주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북도의회 의결을 위해 도의회를 먼저 찾는 등 발빠른 행보가 경북개발공사의 변화와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 신임 사장은 31년간 LH에서 근무하며 주거복지처장, 도시재생계획처장, 인사관리처장, 사업계획실장, 전략사업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임사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현안과제 완수와 성장동력 발굴, 지역균형발전 실현, 책임경영,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특히, 도청신도시가 경북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수익사업과 공익사업의 균형을 강조했다.
또 시군과 협업으로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당부했다.
또한, 이 신임사장은 "공사의 존립근거는 도민들의 신뢰와 사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끊임없이 경청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혁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 앞서, 공사가 추진 중인 영주 첨단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경북도의회 의결을 위해 도의회를 먼저 찾는 등 발빠른 행보가 경북개발공사의 변화와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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