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어르신에 영양 가득 반찬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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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3-08 19:23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효자동에 위치한 반찬가게 한옥찬방(대표 모위선)은 홀몸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1년에 700만원 상당의 반찬지원활동을 해 오고 있다. 사진은 한옥찬방 모위선 대표가 직접 만든 반찬을 들고 있는 모습.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편장섭, 황보관현)와 포항시 효자동에 위치한 반찬가게 한옥찬방(대표 모위선)은 홀몸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1년에 700만원 상당의 반찬지원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옥찬방은 어르신들의 미각을 돋우기 위해 제철 밑반찬과 따뜻한 국을 정성스레 장만하여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코로나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반찬봉사는 모위선 대표와 평소 친분이 있던 황보관현 위원장의 제의로 시작하게 되었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모위선 대표는 반찬봉사활동 이외에도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식사지원 등 꾸준히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선행을 지역사회에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모 대표는“신체적, 경제적인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한 끼를 제공한 것 뿐”이라며“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편장섭, 황보관현)와 포항시 효자동에 위치한 반찬가게 한옥찬방(대표 모위선)은 홀몸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1년에 700만원 상당의 반찬지원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옥찬방은 어르신들의 미각을 돋우기 위해 제철 밑반찬과 따뜻한 국을 정성스레 장만하여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코로나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반찬봉사는 모위선 대표와 평소 친분이 있던 황보관현 위원장의 제의로 시작하게 되었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모위선 대표는 반찬봉사활동 이외에도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식사지원 등 꾸준히 헌신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선행을 지역사회에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모 대표는“신체적, 경제적인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한 끼를 제공한 것 뿐”이라며“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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