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림 회장(오른쪽)이 지난 3일 열린 제1차 정기 이사회에서 경주JC특우회 회장으로 취임하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이재림 (주)동우정공 대표이사가 경주JC특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경주JC특우회는 지난 3일 제1차 정기 이사회와 함께 특우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이재림 회장은 최영진 상임부회장, 양진석 내무부회장, 조강식 외무부회장, 이주대 감사, 오규필 감사와 함께 향후 경주JC특우회를 이끌게 된다.

이재림 회장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사회적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고 조직의 시스템 개선, 제도 보완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림 회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제일교통(주) 대표이사, 동우정공(주) 대표이사 등을 맡아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제부문 경주 시민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해 모범이 되고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