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맞춤 돌봄으로 취약 어르신 도울게요˝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1-03-08 17:25본문
↑↑ 영천시가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맞춤형 돌봄대상자를 376명 더 확대해 2776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예산 34억을 반영했으며 3개 전담수행기관에 위탁해 전담사회복지사 12명, 생활지원사 171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이며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확인된 노인을 찾아 상담을 거쳐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여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서비스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전담수행기관 3개소에서 선정조사 및 상담을 거쳐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맞춤형 돌봄대상자를 376명 더 확대해 2776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예산 34억을 반영했으며 3개 전담수행기관에 위탁해 전담사회복지사 12명, 생활지원사 171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등이며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확인된 노인을 찾아 상담을 거쳐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하여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서비스 희망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전담수행기관 3개소에서 선정조사 및 상담을 거쳐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