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과의 대화’ 진행... 23개 읍면동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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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2-21 15:51본문
↑↑ 2019년 2월 경주시 현곡면에서 열린 ‘2019 시민과의 대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다함께 심기일전’이라는 슬로건으로 22일부터 외동읍과 양남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낙영 경주시장이 23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안건 접수는 서면으로 대체했고 읍·면·동 별 현장 방문을 통한 간담회도 소규모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상정된 안건들은 소관부서의 현장 확인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추후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소규모로 축소하게 됐다”라며, “일선 현장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적극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위기 속 ‘다함께 심기일전’이라는 슬로건으로 22일부터 외동읍과 양남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낙영 경주시장이 23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에게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안건 접수는 서면으로 대체했고 읍·면·동 별 현장 방문을 통한 간담회도 소규모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상정된 안건들은 소관부서의 현장 확인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추후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과의 대화를 소규모로 축소하게 됐다”라며, “일선 현장에서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적극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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