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찬바람에 기온 `뚝`…한파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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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3 07:01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2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북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군위 -6도, 영주·청송 -5도, 안동 -4도, 대구 -2도, 포항 0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6도, 영덕 9도, 대구 10도 등이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도 최고 3.5m로 높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2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울릉도와 독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북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군위 -6도, 영주·청송 -5도, 안동 -4도, 대구 -2도, 포항 0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6도, 영덕 9도, 대구 10도 등이다.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도 최고 3.5m로 높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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