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자체-대학, 대형 국책사업 유치 `맞손`
페이지 정보
미디어팀 작성일21-03-05 17:32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대구경북지역 대학과 지자체, 기관이 손잡고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기반 다지기에 나서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경북대(총장 홍원화)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지역혁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협약식을 4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역혁신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과 지자체 등 지역의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혁신 계획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한해 사업비로 686억원(지방비 30%포함)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이다. 2월 사업 공모에 들어간 교육부는 오는 5월 복수형 플랫폼 1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몇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12월에 대구시와 경북도, 총괄 대학, 중심대학 간 상시협의체를 구성해 본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해왔다.
사업에 선정되면 지역협업위원회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와 부합하는 핵심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미디어팀
경북대(총장 홍원화)는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지역혁신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지역협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협약식을 4일 경북대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역혁신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과 지자체 등 지역의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혁신 계획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한해 사업비로 686억원(지방비 30%포함)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이다. 2월 사업 공모에 들어간 교육부는 오는 5월 복수형 플랫폼 1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몇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12월에 대구시와 경북도, 총괄 대학, 중심대학 간 상시협의체를 구성해 본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준비해왔다.
사업에 선정되면 지역협업위원회는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와 부합하는 핵심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미디어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