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곡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3명 연기 흡입
페이지 정보
윤성원 작성일21-02-21 08:35본문
↑↑ 김천소방서 전경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36분께 김천시 부곡동의 18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이 난 2층의 거주자가 옥내소화전으로 진화 중이었고, 주민 50여명은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가구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입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36분께 김천시 부곡동의 18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이 난 2층의 거주자가 옥내소화전으로 진화 중이었고, 주민 50여명은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가구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입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