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립도서관, 방학특강 ‘집콕! 증강현실 동화 만들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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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2-18 16:46본문
↑↑ 달성군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하는 ‘집콕! 증강현실 동화 만들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겨울방학 동안 집콕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집콕! 증강현실 동화 만들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집콕! 증강현실 동화 만들기’는 17일부터 28일까지 10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빠르게 마감됐다.
부모님과 함께 ‘생각하고 만지고 보고 듣는 활동’을 아이들이 관심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그림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장면을 색칠, 줄거리 만들기, 직접 만든 이야기 녹음, AR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가족과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종이매체와 전자매체를 결합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활동으로 집콕 생활에 지친 아이와 부모가 유대관계를 높이고 즐겁게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이 겨울방학 동안 집콕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집콕! 증강현실 동화 만들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집콕! 증강현실 동화 만들기’는 17일부터 28일까지 100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빠르게 마감됐다.
부모님과 함께 ‘생각하고 만지고 보고 듣는 활동’을 아이들이 관심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그림책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장면을 색칠, 줄거리 만들기, 직접 만든 이야기 녹음, AR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가족과 함께 읽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종이매체와 전자매체를 결합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활동으로 집콕 생활에 지친 아이와 부모가 유대관계를 높이고 즐겁게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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