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2명 발생...경산 11명·의성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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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2-19 08:35본문
↑↑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하루사이 22명이 발생했다. 사흘 연속 세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2명이 늘어 누적 312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2→1→4→5→5→8→3→15→23→2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11명, 의성 10명, 군위 1명 등 3개 시군에서 나왔다.
경산시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 확진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의성군은 '의성 52번' 환자의 접촉자 7명, 대구 환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의성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 하루평균 10.9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70명, 포항 470명, 구미 364명, 경주 227명, 안동 215명, 청도 184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2명, 영주 67명, 의성 63명, 영천 62명, 예천 60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군위 17명, 문경 16명, 울진 9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하루사이 22명이 발생했다. 사흘 연속 세자릿 수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2명이 늘어 누적 312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2→1→4→5→5→8→3→15→23→2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경산 11명, 의성 10명, 군위 1명 등 3개 시군에서 나왔다.
경산시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 확진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의성군은 '의성 52번' 환자의 접촉자 7명, 대구 환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의성 T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 하루평균 10.9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70명, 포항 470명, 구미 364명, 경주 227명, 안동 215명, 청도 184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2명, 영주 67명, 의성 63명, 영천 62명, 예천 60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군위 17명, 문경 16명, 울진 9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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