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천북면 야산서 불…70대 남성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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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2-12 06:29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경북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33분께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산림 0.1㏊가량을 태우고 1시가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3시께 전소됐다.
경찰은 남성이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33분께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산림 0.1㏊가량을 태우고 1시가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3시께 전소됐다.
경찰은 남성이 인근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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