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따뜻한 `설날`...건조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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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2 06:2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고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의성 -5도, 김천·청송 -4도, 안동·성주 -3도, 영천 -1도, 경주 0도, 대구 2도, 포항 3도, 울진 4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영천 17도, 대구·상주·김천 16도, 영양·울진 15도, 봉화 13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가리킨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의성 -5도, 김천·청송 -4도, 안동·성주 -3도, 영천 -1도, 경주 0도, 대구 2도, 포항 3도, 울진 4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영천 17도, 대구·상주·김천 16도, 영양·울진 15도, 봉화 13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가리킨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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