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셋째 출산하면 최대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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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1-02-10 13:07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올해부터 셋째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 5년간 총 12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산장려금은 출생등록지나 거주 기간 등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주소가 등록된 경우 만 5세 직전 달까지 지원된다.
셋째아의 경우 기존 5년간 600만원에서 2배 증액된 월 20만원씩 1200만원, 첫째와 둘째아는 월 10만원씩 600만원 지원된다.
전찬걸 군수는 "조건이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출산장려듬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출산장려금은 출생등록지나 거주 기간 등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주소가 등록된 경우 만 5세 직전 달까지 지원된다.
셋째아의 경우 기존 5년간 600만원에서 2배 증액된 월 20만원씩 1200만원, 첫째와 둘째아는 월 10만원씩 600만원 지원된다.
전찬걸 군수는 "조건이 맞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출산장려듬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다양한 출산장려 혜택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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