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올 들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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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2-11 08:3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올 들어 두번째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3035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에서 단 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 사례는 올해들어 지난 6일 처음 기록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0→12→6→7→7→1→6→5→2→1명이다. 8일째 한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시에서 '서울한양대병원' 연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추가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 사례 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1일평균' 3.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전날의 '주간 1일평균' 4.0명에 비해 0.8명이 줄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35명, 포항 467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0명, 청도 175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1명, 영주 64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3035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지역에서 단 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 사례는 올해들어 지난 6일 처음 기록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최근 10일간의 확진자는 10→12→6→7→7→1→6→5→2→1명이다. 8일째 한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시에서 '서울한양대병원' 연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추가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 사례 2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1일평균' 3.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전날의 '주간 1일평균' 4.0명에 비해 0.8명이 줄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35명, 포항 467명, 구미 363명, 경주 227명, 안동 210명, 청도 175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6명, 봉화 71명, 영주 64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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