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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6종` 논란 확산... 핫이슈 등극한 집합금지 해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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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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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3일 정부가 수도권·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각각 2단계·1.5단계로 조정하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키로 했다. 단 직계가족에 대해서는 동거 여부와 상관 없이 모임을 허용키로 결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부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정부 발표로 지난 3개월간 집합금지 조치를 받았던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의 운영도 재개된다. 
  전국적으로 집합금지 대상으로 묶여있는 유흥시설 6종(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 아래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허용되며 찬반양론이 확산되는 상황이다. 
  한편,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난 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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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