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경산새마을금고는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과 백미 20kg 20포대를 기탁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각계각층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소외계층에 힘을 북돋아주고 있다.

새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는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과 백미 20kg 20포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여성회(회장 천이선)가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동 소재 마디신통의원(원장 구재홍)에서 성금 100만원을 기탁, 위드영메디칼(대표 임종완)에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 경산자인단오보존회가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서울치과(자인면)에서 50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서우)가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졌다.
 
아울러 압량읍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상득)에서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1가구를 방문해 온열매트, 마스크, 떡국 떡, 김 등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