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추가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명이 늘어 누적 301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11→43→43→22→16→5→10→12→6→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과 청도에서 각 3명, 구미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시와 청도군에서는 각각 확진자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중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명, 하루평균 10.2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인원은 경산 831명, 포항 458명, 구미 362명, 경주 227명, 안동 208명, 청도 172명, 김천 107명, 상주 106명, 칠곡 84명, 봉화 71명, 영주 63명, 영천 62명, 예천 51명, 의성 48명, 청송 43명, 영덕 29명, 고령 26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2명이 늘어 74명, 누적회복자는 1명이 늘어 2708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