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안전한 전국·소년체전 동계강화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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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31 10:09본문
↑↑ 대구시교육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동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계 강화훈련은 타지역으로의 전지훈련이 금지된 상황에서 훈련 전·후 및 훈련중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체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종목별 해당 훈련장에서 1, 2차로 걸쳐 진행되고 있다.
초, 중학교 학생선수 758명이 참여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2차 강화훈련이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내달 26일까지 이뤄지며, 고등학교 학생선수 471명이 참여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1차 강화훈련은 29일까지며,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2차 강화훈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강화훈련은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훈련인원 제한을 준수하고, 종목별 특성을 반영하되 학생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도한 훈련과 피로 누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훈련 시간 및 훈련 강도를 조절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상’을 이루기 위해 운동 시간 외 ‘온라인 학습시스템(http://www.e-school.or.kr)’을 활용해 기초학력을 향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는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동계 강화훈련은 타지역으로의 전지훈련이 금지된 상황에서 훈련 전·후 및 훈련중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체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종목별 해당 훈련장에서 1, 2차로 걸쳐 진행되고 있다.
초, 중학교 학생선수 758명이 참여하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2차 강화훈련이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내달 26일까지 이뤄지며, 고등학교 학생선수 471명이 참여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1차 강화훈련은 29일까지며,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2차 강화훈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강화훈련은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훈련인원 제한을 준수하고, 종목별 특성을 반영하되 학생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도한 훈련과 피로 누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훈련 시간 및 훈련 강도를 조절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공부하는 학생선수상’을 이루기 위해 운동 시간 외 ‘온라인 학습시스템(http://www.e-school.or.kr)’을 활용해 기초학력을 향상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는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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