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문제없다˝ 학부모들의 이해 돕는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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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1-31 10:01본문
↑↑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 학생의 학부모들이 액티브러닝룸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 박승호 총장의 인삿말을 듣고 있다. 지우현 기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취업이 예정된 계약학과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가 학부모들과의 소통으로 질 높은 교육을 이끌기 위해 지난 29일 사회과학관 액티브러닝룸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사회과학관 1층에 위치한 액티브러닝룸에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수첩과 볼펜 등 필기구를 꺼내놓고 테이블에 비치된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강당 뒷편에 비치된 의자에는 스마트환경과 교수들이 착석해 학부모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첩을 살펴보는 등 질문에 답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11시 10분께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이 액티브러닝룸에 들어서자 간담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부모들은 꺼내놓은 필기구를 펼치며 사회로 나선 스마트환경과 학과장인 김재현 교수의 설명을 적을 채비를 했다.
김 교수는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일일이 소개한 뒤 곧바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스마트환경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노트북과 연결된 대형 모니터에서 지난해 스마트환경과가 진행한 수업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김 교수는 무엇을 위해 진행된 수업인지를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취업이 약정된 (주)한국이앤씨, (주)현대이앤씨, (주)현진이앤씨 등 물 산업과 관련된 강소기업 20여개 업체를 열거하며 학생들이 우리나라 물산업 전문가로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우리 학과는 한국물기술인증원하고 MOU를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물산업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다른 업체에 매칭을 해도 좋은 업체에서 매칭이 들어오면 변경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가장 좋은 기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환경 관련 기관에서 굵직한 직책을 맡아 온 양용운 명예교수의 재치있는 부연설명도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는데 한 몫을 했다.
특히 양 교수는 책임지는 교육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교수의 수업을 따라가야하는 타 학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환경과 교수들은 직접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1대 1 수업 등 직접적인 교육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박 총장의 소개와 인사는 간담회 중간에 진행됐다. 박 총장은 인삿말에서 "스마트환경과는 제가 총장으로 취임한 직후 시작된 대구·경북 유일 취업이 보장된 계약학과로 애정을 많이 쏟고 있다"면서 "훌륭한 자제분들을 스마트환경과에 보내주신만큼 교육을 열심히해서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트에 물산업과 관련된 강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며 "그만큼 물 산업은 유망한 분야다. 여러분들의 자제들이 훌륭한 일에 참여한다고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는 물 산업 관련 강소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양성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과다. 학과 학생들은 졸업을 하면 곧바로 물 관련 우수기업에 취업을 하게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사회과학관 1층에 위치한 액티브러닝룸에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수첩과 볼펜 등 필기구를 꺼내놓고 테이블에 비치된 음료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강당 뒷편에 비치된 의자에는 스마트환경과 교수들이 착석해 학부모 간담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첩을 살펴보는 등 질문에 답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11시 10분께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이 액티브러닝룸에 들어서자 간담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부모들은 꺼내놓은 필기구를 펼치며 사회로 나선 스마트환경과 학과장인 김재현 교수의 설명을 적을 채비를 했다.
김 교수는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일일이 소개한 뒤 곧바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스마트환경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노트북과 연결된 대형 모니터에서 지난해 스마트환경과가 진행한 수업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김 교수는 무엇을 위해 진행된 수업인지를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취업이 약정된 (주)한국이앤씨, (주)현대이앤씨, (주)현진이앤씨 등 물 산업과 관련된 강소기업 20여개 업체를 열거하며 학생들이 우리나라 물산업 전문가로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우리 학과는 한국물기술인증원하고 MOU를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물산업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다른 업체에 매칭을 해도 좋은 업체에서 매칭이 들어오면 변경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가장 좋은 기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환경 관련 기관에서 굵직한 직책을 맡아 온 양용운 명예교수의 재치있는 부연설명도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는데 한 몫을 했다.
특히 양 교수는 책임지는 교육을 강조했다. 학생들이 교수의 수업을 따라가야하는 타 학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환경과 교수들은 직접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1대 1 수업 등 직접적인 교육으로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박 총장의 소개와 인사는 간담회 중간에 진행됐다. 박 총장은 인삿말에서 "스마트환경과는 제가 총장으로 취임한 직후 시작된 대구·경북 유일 취업이 보장된 계약학과로 애정을 많이 쏟고 있다"면서 "훌륭한 자제분들을 스마트환경과에 보내주신만큼 교육을 열심히해서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는 물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트에 물산업과 관련된 강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며 "그만큼 물 산업은 유망한 분야다. 여러분들의 자제들이 훌륭한 일에 참여한다고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문화대 스마트환경과는 물 산업 관련 강소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양성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과다. 학과 학생들은 졸업을 하면 곧바로 물 관련 우수기업에 취업을 하게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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