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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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2-01 19:3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처음 나왔다.
경북도는 1일 두바이에 체류하다 지난 1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가 지난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도내 한 병원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어머니 B씨도 다른 병원에 들렀다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
B씨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이달 초 나올 예정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도는 1일 두바이에 체류하다 지난 1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가 지난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도내 한 병원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어머니 B씨도 다른 병원에 들렀다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
B씨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이달 초 나올 예정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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