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읍·면지역 30개 고교 `성장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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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1-28 18:4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농산어촌 지역 고등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자 공모를 통해 읍‧면 지역 일반고 30개교를 선정하고 ‘농산어촌 성장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농산어촌 성장학교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말한다.
농산어촌 성장학교 공모 결과 33개교가 신청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개교가 더 많은 3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산어촌 성장학교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하며, 학교별 1∼2천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역 여건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산어촌 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농산어촌 성장학교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말한다.
농산어촌 성장학교 공모 결과 33개교가 신청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개교가 더 많은 30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산어촌 성장학교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하며, 학교별 1∼2천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역 여건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산어촌 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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